>> New Morning Game Room << |
>> 오락부장 | 2011-12-25 17:15:52 | 모두 잘 지내고 계십니까. 저는 나름대로 선방하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. 탈모가 진행 중이고, 배는 나오고, 돈 쓸 곳은 많아지고, 자잘하게 몸도 한두군데 말을 안 듣기 시작했습니다만 뭐 다들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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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DMCJ | 2011-12-25 17:19:16 | 회문정리는 어딘가 있을 거 같은데 찾아보려니 또 막막하네요. 하루 날 잡아서 뒤져보겠습니다, 인류를 위해서 그 정도 쯤이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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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모스크바 | 2011-12-28 15:06:26 | -한글회문- / 가련하시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시 하련가 /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/ 다시 합창합시다 / 다 같은 것은 같다 / 소주 만병만 주소 / 야 이 달은 밝은 달이야 / 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/ 대한총기공사 공기총 한 대 / 대한전선 사장이 장사 선전한대 / 건조할 조건 / 기특한 특기 / 모호한 호모 / 다 이심전심이다 / 다 좋은 것은 좋다 / 짐 사이에 이사짐 /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/ 바로크는 크로바 / 다들 잠들다 / 나가다 오나? 나오다 가나? / 부산 임산부 / 난장이 장난 / 다리 저리다 / 세미나때 때나 미세 / 다시 당분간 분당시다 / 다 산다 / 자 가자 / 다 안산 안다 / 네가 본 스리랑카랑 리스본 가네 / 수박 나누자, 누나 박수 / 야 다 했다냐? / 다 했냐 했다. / 두유의 비극인가 한가인 극비의 유두 / 네가 고두심 두고 가네 / 여보 마이클 이마 보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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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모스크바 | 2011-12-28 15:07:10 | -영문회문- / Doc, note. I dissent. A fast never prevents a fatness. I diet on cod (=의사양반, 들어봐요. 나는 반대요. 금식은 절대 비만을 방지하지 못하오. 나는 대구로 다이어트를 한다오.) / abradacadarba (=수리수리 마하수리) / Snug & raw was i ere i saw war & guns (=대포와 전쟁을 보기 전에 나는 철없고 풋내기였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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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모스크바 | 2011-12-28 18:05:49 | -영문회문- / Doc, note. I dissent. A fast never prevents a fatness. I diet on cod (=의사양반, 들어봐요. 나는 반대요. 금식은 절대 비만을 방지하지 못하오. 나는 대구로 다이어트를 한다오.) / abradacadarba (=수리수리 마하수리) / Snug & raw was i ere i saw war & guns (=대포와 전쟁을 보기 전에 나는 철없고 풋내기였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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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1-12-30 09:56:19 | 하수상한 시절에 대한 회문시입니다.
다들 힘들다. 다들 병들다. 다들 잠들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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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조 | 2012-01-04 11:02:54 | 다들 새해 복 많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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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조 | 2012-01-04 11:32:25 | 다들 새해 복 많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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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파란비누 | 2012-01-18 09:22:27 | 아침에 쓴 커피를 마시면서 2000년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뜬금없이 오락실이 생각났어요.이곳에 여전히 있네요.반갑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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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1-25 10:55:13 | 반갑습니다, 다들 잘 계시죠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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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우와 | 2012-01-30 22:51:21 | 우와 이런 사이트도 있었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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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애낳기 | 2012-02-02 00:44:06 | 2월 기념 포스팅 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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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어별 | 2012-02-09 02:03:41 | 안녕하세요 ^^/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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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2-27 10:52:37 | 다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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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어별 | 2012-03-02 01:08:37 | 네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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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박쥐춤 | 2012-03-03 03:46:52 | 여기, 아직 있군요. 어쩐지 좀 묘한 기분입니다. 그래서 한 줄 남기고 가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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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박쥐춤 | 2012-03-03 03:47:27 | 지금처럼 차박차박, 계속 살아계셔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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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녕슷 | 2012-03-06 15:42:36 | 맞습니다. 아직 있군요. 저 역시 묘한 기분입니다. 조용히 남아 있길 바라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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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tzsche | 2012-03-21 23:52:05 | 앗. 살아있네요. 비지비. ㅠ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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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3-30 13:13:42 | 가늘고 길게 연명합시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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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애낳기 | 2012-04-01 00:16:56 | 4월 기념 포스팅입니다. 만우절이지만 저는 워낙 차카니까 구라를 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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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달래 | 2012-04-04 00:45:51 | 인터넷 창을 열어도 볼 게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쳐보게 되는 주소인데...여전히 파랗네요..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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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피그렛 | 2012-04-11 14:01:07 | 안녕하세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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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4-11 19:17:28 | 달래 / 여기 와도 딱히 볼 게 없죠, 흐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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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4-11 19:17:44 | 피그렛 / 녜 안녕하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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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어별 | 2012-04-13 19:58:08 | 이제 꽃이 떨어지고 벚꽃잎.이 무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..그곳은 어떻습니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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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오락부장 | 2012-04-15 09:13:13 | 어별 / 이 동네엔 개나리, 목련, 벗꽃, 진달래가 동시에 개화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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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어별 | 2012-04-16 01:30:30 | 아- 그 진풍경 보고 싶네요.. ㅎㅎ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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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어별 | 2012-04-16 01:32:47 | ..잘 살고 있고.. 잘 살고 있으니..지금처럼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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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애낳기 | 2012-04-17 00:58:48 | 개나리 목련 벚꽃 진달래... 개화기가 비슷한 애들이 동시에 개화하는게 당연한건데 진풍경이라 뻥을 치시는군요 훗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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